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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띄우다 金 방패 자처… 여권 내 입지 좁아진 김어준의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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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띄우다 金 방패 자처… 여권 내 입지 좁아진 김어준의 돌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전 대표와 밀착하던 김어준 씨가 수차례 충돌했던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옹호하고 나선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친청(친정청래)계가 김 전 총리의 계엄 해제 표결 불참을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해 온 가운데 김 씨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김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담을 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며 친청계의 공세를 무력화시켰기 때문이다.

김 씨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민주당 전당대회와 당청 갈등 국면에서 정 전 대표를 노골적으로 지원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친명(친이재명)계가 김 씨와 거리를 두는 흐름 속에 이번 전당대회가 뚜렷한 ‘명청(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 대결’ 구도로 흐르면서 영향력 약화 조짐이 보이자 친명계의 지지를 받는 김 전 총리와의 거리 좁히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명청 갈등’에 태세 전환 김 씨는 8일 유튜브에서 김 전 총리의 계엄 표결 불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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