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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美샌프란시스코 도착…환영식서 '이정후 사인볼' 선물받아

뉴시스 속보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8박 11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남미 여러 국가를 방문하며 국제적인 협력 강화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하는 일정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현지 빅테크 CEO들과의 만남을 통해 경제 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려는 의도가 두드러진다.

진보 성향:진보 성향 매체는 대통령의 순방을 통해 국제적 협력 강화와 AI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부각하며, 특히 젊은 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 기술 리더십을 강조한다.

중도 성향:중도 성향 매체는 순방 일정과 주요 방문지, 그리고 AI 관련 회의 참석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경제적 협력과 기술 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보수 성향:보수 성향 매체는 주로 순방의 경제적 측면과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경쟁 구도에 초점을 맞추며,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변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다.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김지은 조재완 기자 = 미국·남미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7박11일 간의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참모진 등을 태운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는 이날 오전 8시23분께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환영식에는 미측에서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등이 나왔으며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주미국대사, 임정택 주샌프란총영사 내외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 환영식 참석자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다.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 선수의 사인볼을 건네자 웃으며 악수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첫 공식일정으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샘 알트만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와 순차적으로 면담을 가진다. 이 대통령은 이들 CEO들과의 면담을 통해 정부의 전폭적인 AI(인공지능) 투자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부터 투자·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글로벌 빅테크 CEO들과 'AI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를 글로벌 기술·자본 협력과 연계해 메가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기업인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국내외 AI 기업·연구자·스타트업·투자자 등 150여 명이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 도약 의지를 재차 밝힐 계획이다. 국내 기업과 빅테크 기업 간 MOU(업무협약)도 이번 행사에서 체결된다.

이 대통령은 이후 국내 기업과 빅테크 기업 대표들이 함께 자리하는 만찬을 주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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