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나토, 국방비 증액 연달아 발표… 트럼프, 튀르키예에 F-35 공급 재검토
동아일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이 7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개막한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방비 증액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이 그간 자신들에 대해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잇다며 비판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면을 앞두고 심기 경호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국가들에게 미국산 무기 구매를 압박하고, 동시에 국방비 증액 상황도 점검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獨, 트럼프 대면 앞두고 국방비 33% 증액 의결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내각은 6일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는 내용이 포함된 5554억 유로(약 974조 원) 규모의 내년 정부 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독일은 국방예산을 올해 822억 유로(약 144조원)에서 내년 1090억 유로(약 191조 원)으로 약 33% 증액하기로 했다.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 지난해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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