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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감량한 美 배우…매일 '피클볼' 치며 건강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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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미국 드라마 더 소프라노스(The Sopranos)에서 마피아 조직원을 연기한 배우 조셉 R. 가나스콜리(67)가 피클볼과 근력운동, 식단 관리를 통해 68㎏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가나스콜리는 한때 몸무게가 약 181㎏에 달했지만 현재는 약 113㎏까지 감량했다. 그는 앞으로 4개월 안에 약 18㎏을 더 빼 95㎏ 안팎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가나스콜리는 현재 매일 아침 규칙적인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6시에는 골프를 치고, 오전 8시에는 친구들과 또는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피클볼을 즐긴다. 이후에는 헬스장에서 전신 근력운동을 하며 일주일에 4차례 몸 전체를 단련한다. 최근에는 반복 횟수를 줄이는 대신 무거운 중량을 드는 방식으로 운동 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피클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체중 감량과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비교적 관절 부담이 적으면서도 유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식단 관리도 병행했다. 그는 샐러드를 자주 먹고 붉은 고기 섭취를 줄였으며, 오후 2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나스콜리는 과거 비만으로 고관절 통증과 수면무호흡증을 겪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체중 감량 수술과 고관절 수술을 받았고, 이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꾸준히 줄여왔다.

그는 "예전 드라마에 출연하던 때보다 지금이 몸 상태도 좋고 외모도 더 만족스럽다"며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큰 변화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피클볼이 걷기와 방향 전환, 라켓 스윙을 반복하는 전신운동으로 심폐지구력과 근력, 균형감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다만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e1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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