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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상실한 美 핵우산…韓·유럽, '새로운 억지 체제' 필요"

머니투데이
"신뢰 상실한 美 핵우산…韓·유럽, '새로운 억지 체제' 필요"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 제니퍼 린드 다트머스 대학교 정치학과 부교수·대릴 G.

프레스 데이비드슨 국제안보연구소 소장, 포린 어페어스 기고문 '부서진 핵우산' 트럼프 2기 출범, AI의 발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사회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는 매주 일요일 오전, 깊이 있는 시각과 예리한 분석으로 불확실성 커진 세상을 헤쳐나갈 지혜를 전달합니다.

냉전기 구축된 미국의 '확장 핵억지(Extended Deterrence)' 체제는 변화된 국제정세와 미국의 대외 정책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새로운 억지 구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니퍼 린드 다트머스 대학교 정치학과 부교수, 대릴 G.

프레스 데이비드슨 국제안보연구소 소장은 최근 포린 어페어스 기고문 '부서진 핵우산(The Broken Nuclear Umbrella)'에서 "미국이 자신의 파괴 위험을 감수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동맹국들을 위해 핵전쟁을 벌일 것이라는 약속을 신뢰하기 어려워졌다"며 "미국은 기존 핵우산의 신뢰성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동맹국들이 자율적인 핵억지 체계를 갖추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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