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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사투리, ‘일베 몰이’ 부추긴 언론

미디어오늘

아이돌그룹 리센느 멤버의 사투리가 소위 ‘일베 몰이 논란’으로 이어진 과정에서 언론의 책임을 빼놓을 수 없다.

지역 공영방송 PD의 SNS 게시글을 더 자극적이고 단정적으로 공론장에 올리고,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발언을 확산시키며 공방을 부추겼다는 지적이다.이번 사안의 발단은 지난 1일 MBC경남 김현지PD가 X에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라는 사투리를 두고 “여성 아이돌과 PD가 사이좋게 노노 주고 받고 있어 무척 무척 속상했음”이라고 올린 글이었다.

‘무섭노’를 어법에 맞지 않게 말 끝에 ‘노’를 붙이는 소위 ‘일베식 말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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