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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허용 검토 지시한 먹는 임신중지약…OECD 38개국 중 33개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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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허용 검토 지시한 먹는 임신중지약…OECD 38개국 중 33개국 허용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먹는 임신중지약 ‘미프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87%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OECD 38개 회원국 중 33개국(86.8%)에서 경구용 임신중지약 사용이 합법이다.

미프진은 1988년 프랑스에서 도입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임신중지약을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하거나 우편으로 배송받을 수도 있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101개국에서 경구용 임신중지약을 허용하고 있다.‘미프진’은 임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을 차단하는 ‘미페프리스톤’ 성분과 자궁 수축을 유도하는 ‘미소프로스톨’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두 성분은 모두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필수 의약품이다.

WHO는 “세계적으로 임신중지의 45%는 안전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임신중지약물 사용으로 사망사고와 질병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한국에서 미프진이 합법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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