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
중도 성향
경마장은 어떻게 AI 스타트업의 테스트베드가 됐나
바이라인네트워크
말 산업과 인공지능 전환(AX)은 언뜻 낯선 조합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국마사회는 2024년부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과 활발하게 협력해왔다.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 지는 3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관계를 맺은 스타트업은 20여곳이 넘는다. 협력 건수뿐 아니라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 23일 장기영 한국마사회 과장은 “2025년 ‘AI for Good’에서 온텔리에이아이와 진행한 협력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는데, 국내 최초였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운영하는 AI for Good은 AI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 플랫폼이다. AI 기술로 해결하려는 사회·환경적 문제를 정의하고, 이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전 세계 단위로 선정한다. 국내에서 등록된 38건의 사례 가운데 한국마사회 협력 건수만 3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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