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광화문] 모험자본에 '모험'을 허하라
머니투데이
최근 글로벌 산업지형을 뒤흔드는 핵심 화두는 단연 AI(인공지능) 기술선점 경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빅테크들은 미래 주도권을 쥐기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벤처투자와 M&A(인수·합병)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치열한 경쟁의 최전선에서 첨병역할을 하는 것이 CVC(기업형 벤처캐피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벤처투자금액 3394억달러 가운데 CVC의 비중이 57%(1967억달러)에 달했다.
특히 전체 AI·머신러닝(ML) 벤처투자액에선 CVC 비중이 68%나 됐다.
엔비디아의 '엔벤처스'와 구글의 '구글벤처스' '그레디언트벤처스' 등 글로벌 빅테크 CVC들은 유망기술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고 이후 전략적 협업이나 M&A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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