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영광군, 폐암·전립선암 무료 검진…군비로 전액 지원
뉴시스 속보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폐암과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위해 검진비를 전액 지원한다.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군비를 투입해 폐암·전립선암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으로 암 검진을 미루는 군민들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이다.
폐암 검진은 40~70세 가운데 폐 질환이 의심되거나 2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군민을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CT 검사비 11만원을 지원한다.
전립선암 검진은 50~70세 남성을 대상으로 PSA 혈액검사 비용 3만1000원을 지원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영광군보건소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받고 검진 쿠폰을 발급받은 뒤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폐암과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공률이 높은 만큼 대상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