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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들썩이는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규제 공백 5일간 300억 몰렸다
시사저널
“오늘 저녁 12시까지입니다.
내일부터는 실수요자 아닌 이상 매매하기 힘들어요.
멀리서 오셨죠?
나도 같은 업자니까 최선을 다해 보필해 드립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를 찾은 7월13일.
윤아무개씨(80)는 오후 1시20분쯤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부동산 거래를 하러 온 중년 남성은 서류를 사이에 두고 윤씨와 한참 대화하다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윤씨 또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땅 매매 문제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기자는 전화를 끝낸 윤씨에게 토지 거래 상황을 물었다.
그러자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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