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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어 프랑스도 '청소년 SNS 금지법'…한국도 가능할까

머니투데이
호주 이어 프랑스도 '청소년 SNS 금지법'…한국도 가능할까

프랑스가 15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청소년 보호라는 공익이 인정되더라도 표현의 자유 등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하는 만큼 국내에서 도입될 경우 헌법상 기본권 제한의 범위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의회는 21일(현지시간)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플랫폼 사업자에게 연령 확인 의무를 부과하고 청소년의 SNS 접근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 SNS 규제를 추진하는 국가는 프랑스뿐만이 아니다.

이미 호주는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을 금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영국은 청소년 계정에 대한 기능 제한 등 연령별 규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은 플랫폼 사업자의 청소년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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