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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 걷는 기분” 장마가 빚은 소양강 물안개
강원도민일보
장마철 소양강을 낀 춘천 시내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구름 속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물안개는 차가운 수온과 따듯한 공기가 만나 이슬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만들어진다.
지난 1일 우리나라 중부지역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춘천에는 23일까지 한 달 간 302.3㎜의 비가 내렸다.
지난 18일부터는 연일 비가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장마철 소양강과 의암호를 낀 춘천에서는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시간대 물안개가 피어난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지난 22일 오후 8시 소양강에서 피어난 물안개는 구름이 강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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