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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통과 총력"

오마이뉴스
강준현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통과 총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시을)이 30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의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임기를 마치는 퇴임 소회와 함께, 향후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통과' 등 세종시 핵심 현안 해결에 매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2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세종의 미래를 결정한 중대한 시간이었다"며 "12·3 비상계엄 당시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국회 담장을 넘어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여했고, 시민들의 용기와 힘으로 새로운 국민주권정부를 출범시켰다"고 회고했다.

이어 세종시당을 이끌며 거둔 정치적·지역적 성과를 강조했다. 강 의원은 "제21대 대선에서 세종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55.62%라는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세종시장을 탈환하고, 세종시의회 전체 21석 중 18석을 확보하는 등 직전 13석보다 5석이나 늘어난 큰 성과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임기 중 추진해 온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투트랙 전략'의 결실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 의원은 "2021년 발의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 통과를 시작으로 올해 5월 마스터플랜이 확정돼 2029년 하반기 착공, 2033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역시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본회의를 통과한 세종지방법원설치법에 따라 올해 6월 설계공모가 공고됐으며, 2031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통과… 여야 공감대 속 9월 국회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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