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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화재 29시간... 탈진하는 소방관들, 이 대통령 "안전조치 철저"
오마이뉴스

인천 석난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하루를 훌쩍 넘겨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소방관들의 병원 후송 소식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19일 인천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10시 20분께 40대 소방관 1명이 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8일 오후에도 사다리차에서 불을 끄던 40대 소방관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화재는 18일 오전 6시 54분께 6층에서 처음 불길이 솟구치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19일 오전 11시 48분 기준 29시간 이상 화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층으로 불이 번진 상태입니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상 8층 규모로 전체 면적이 29만 9000㎡에 달한다고 합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물류센터 내부에는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된 상태여서 완전 진화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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