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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샌디에이고전서 4경기 연속 안타에 3출루…송성문 결장
동아일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출루 활약을 펼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반면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경기 내내 벤치를 지키면서 ‘코리안 더비’가 무산됐다.
이정후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지난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안타 3개를 때린 이후 10경기 만에 세 차례 이상 출루에 성공했다.또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02(374타수 113안타)를 유지했다.1회와 3회 각각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5회 출루에 성공했다.5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의 두 번째 투수 완디 페랄타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이후 상대 투수의 폭투 때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이정후는 네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폭발했다.
팀이 4-1로 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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