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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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명품 건넨 통일교 전 간부, 징역 1년 6개월 확정
오마이뉴스

통일교 현안 청탁을 위해 김건희씨에게 명품 가방과 목걸이를 건넨 혐의 등을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9일 윤 전 세계본부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다.
윤 전 본부장은 ①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윤석열 대선 후보의 통일교 행사 참석을 희망한다, 통일교가 윤 후보 당선을 돕겠다'는 제안과 함께 1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했다(정치자금법 위반).
이어 ② 2022년 7월 여러 차례에 걸쳐 김건희씨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1271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 1개와 6220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 1개 등을 제공했다(청탁금지법 위반). 위 두 혐의에 대해 1심과 2심 법원 모두 유죄 판단을 내렸는데, 대법원 또한 유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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