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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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35명으로 늘어…매몰자 수색 계속
동아일보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다.
구조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지만 대규모 단수와 산업시설 가동 중단이 이어져 주민과 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됐다.31일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은 이날 오전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지진과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발표보다 1명 늘었다.기무라 다카시(木村敬) 구마모토현 지사는 “인명 피해가 늘어나 매우 안타깝다”며 전기와 물 공급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전력은 이날 중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수도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구마모토현 내 대피소는 390곳이며 주민 9105명이 머물고 있다.
인명 피해는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컸다.
굴뚝이 무너진 구마모토현 야쓰시로(八代)시 소재 일본제지 야쓰시로공장에서는 구조된 11명 가운데 9명이 숨졌다.
현장에 추가로 남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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