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여름 휴가철 해외 농축산물 특별검역…AI로 불법 반입 차단
머니투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부가 해외에서 들어오는 휴대 농축산물에 대한 검역을 대폭 강화한다.
AI(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X-ray) 자동판독 시스템도 본격 활용해 불법 반입 농축산물을 사전 차단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2주간 해외 입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휴대 농축산물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은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생과일과 소시지 등 농축산물의 불법 반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해외 병해충이나 가축전염병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될 경우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 휴가철에는 농산물 금지품 2만3801건(34톤(t))과 축산물 1만2019건(12톤)이 적발돼 모두 폐기 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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