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장헌덕 전통문화대 명예교수
[부산=뉴시스]한이재 기자 = 장헌덕(70)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국가유산청은 22일 장헌덕 한국전통문화대 국가유산전문대학원 유산기술학과 명예교수를 제5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 건축계획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중국 칭화대 건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건조물분과 문화재전문위원을 지냈으며, 2001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전통문화대에서 조교수와 교학처장, 전통건축학과장, 학술정보관장, 문화유산융합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후 문화재청 사적분과·민속분과 문화재위원과 한국전통문화대 문화유산전문대학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2021년부터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와 함께 세종시 문화유산위원회 부동산분과 위원장, 충청남도 문화유산위원회 부동산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경주 동궁과 월지 복원 세부계획 및 기본설계, 월정교 문루 건립 및 주변 정비계획 수립·설계, 황룡사 구층목탑 실시설계 및 모형 제작, 임해전지 종합복원정비계획 수립 등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한국건축통사', '경주 신라 왕릉', '신라 왕릉', '한국의 전통적 미의식을 찾아서', '목조건축의 구성', '중국과 한국의 불교건축' 등이 있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 부재와 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조사·연구하고, 전통 재료와 기법의 전승을 위해 2017년 2월 설립된 국가유산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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