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근해 피격 선박 3척 중 마지막 한 척은 네덜란드 스톨트 선박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을 놓고 계속 싸우고 있다. 미국이 폭격하면 이란이 미사일로 배를 공격하는 식으로 보복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해협은 세계 석유의 중요한 통로라 여러 나라가 에너지 수급에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진보 성향:미국의 침략적 공습 — 미국이 민간 시설까지 공격하는 상황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해협 봉쇄는 정당한 자위 대응으로 평가.
중도 성향:양측 무력충돌 격화 — 미국과 이란의 연쇄적 공격·보복으로 충돌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제 석유 공급망 위기 우려가 확산.
보수 성향:이란의 도발 공격 —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해협 봉쇄 위협으로 국제 질서와 중동 안정이 위협받고 동맹국 분열이 심화.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네덜란드 해운사 스톨트 탱커스는 14일 소속 탱커 중 한 척이 오만 앞바다 아라비아해 상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운사가 공격 받았다고 밝힌 유조선은 스톨트 마그네슘 호였다.
이 배가 공격 당한 시점은 마침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가 자국 유조선 2척이 오만 앞바다에서 호르무즈해협을 건너던 한밤중에 이란의 순항 미사일 타깃이 되었다고 밝히던 이른 아침 때였다.
스톨트 선박보다 앞서 당한 UAE 소속 유조선 몸바사와 알바히야 호는 피격으로 인도인 선원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네덜란드 해운사는 자사의 스톨트 마그네슘 호가 바로 영국 해양안보 기관 영국무역활동(UKMTO) 센터가 몇 시간 전에 피격 신고를 받았다고 공표한 그 선박이라고 말했다.
UKMTO는 오만 칼하트에서 북동쪽으로 40해리 떨어진 아라비아해에서 새벽 4시께 '미상의 발사체'에 맞았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얼마 후에 UKMTO는 시간 상으로는 이보다 빠른 13일에 두 척의 유조선이 더 북쪽인 오만 리마 앞바다에서 피격 당했다고 알렸다.
이 리마 피격 유조선들이 UAE 유조선 2척으로 여겨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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