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한은 "녹색채권, 일반채권보다 싸지 않다…투자자 유인 필요"
머니투데이
국내 녹색채권 시장이 2021년 이후 빠르게 성장했지만 전체 채권시장 내 비중은 주요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채권과 발행비용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인증과 사후보고 절차가 복잡하고, 기준에 맞는 친환경 사업을 찾기 어려운 점이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꼽혔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국내 녹색채권 발행 여건 점검 및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채권 발행액 가운데 녹색채권 비중은 1.8%에 그쳐 주요국 평균인 4.0%를 크게 밑돌았다.
녹색채권은 조달 자금을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운송, 에너지 효율화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만 쓰는 채권이다.
발행 전 외부 검토·인증을 받고, 발행 후에는 자금 배분과 환경성과를 지속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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