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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만2천 가구 공급 무산…세종 북부권 개발 '제동'

대전일보

세종시 북부권에 1만2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무산 수순을 밟고 있다.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지구 지정 해제 절차에 착수했다.22일 세종시와 LH 세종특별본부 등에 따르면 LH는 전날 연기면 연기·보통리 주민설명회를 열고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지정 해제 계획을 설명했다.

이는 LH가 2023년 1월 해당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 지 3년여 만이다.LH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가격과 공사비가 크게 오르면서 사업성이 악화됐고, 내부 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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