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기업인 권익 대변 27년…“AI 역량 키우고 청년 육성”
- 시장표창에 덕부건설산업·백화창립 27주년을 맞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가 AI산업 흐름에 대응하고 청년 여성기업인 육성에 집중해 지역 경제 중심축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는 14일 코모도호텔부산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는 부산 유일의 여성경제단체로 163개사가 회원이며, 여성기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청일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유관 기관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경영활동 우수기업 및 모범 여성기업인 시상식도 마련됐다.
김문정 덕부건설산업㈜ 대표이사와 김양언 ㈜백화 대표이사가 부산시장표창을 받았다.
남선화 ㈜메타휴 대표이사와 엄혜경 ㈜일우종합개발 대표이사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표창을, 임채안 더가꿈 대표는 부산조달청장표창을, 문정하 ㈜녹색바구니 대표이사와 이은주 해나라수산 대표는 부산고용노동청장표창을 받았다.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장손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은 “여성경제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회원들이 미래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원을 비롯해 네트워크 확대, 국내외 판로 개척, 청년 여성기업인 육성, ESG 경영 확산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물론 연대를 통해 여성기업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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