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연임 출사표… 자기정치 논란에 “대표직 이용해 대선출마 안해”

ONP 요약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가 13일 당대표가 되기 위한 선거에 나가겠다고 발표했고, 다음 대통령 선거에는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석·송영길 등 다른 사람들과 벌이는 당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진보 성향:당심 결집 — 정청래의 출마를 이재명 정부 안정과 당의 통합을 위한 정당한 결정으로 평가하며 당내 결속 강조
중도 성향:당권 갈등 심화 — 정청래의 출마로 인해 당 내 이념·인물 대립이 격화되고 있음을 지적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13일 당 대표 연임을 위한 8·17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대표는 “당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며 “저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지킬 테니, 당원들께서는 저를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명청(이재명 대통령과 정 전 대표) 대결’ 구도 속에 정 전 대표가 2028년 총선 공천권을 발판으로 당을 장악해 2030년 대선에 출마하는 ‘자기 정치’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鄭 “개혁 공천 강화” 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겠다”며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대선 승리의 기획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당 대표 시절 잇단 당청 엇박자를 빚으며 친명(친이재명)계로부터 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발돋움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불식시키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 전 대표는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