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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랑방이었는데…홈플러스 문화센터 폐강에 강사·주민 "날벼락"

머니투데이
동네 사랑방이었는데…홈플러스 문화센터 폐강에 강사·주민 "날벼락"

임시 휴업 당일 '휴강' 통보 후 다음날 '조기폐강' 공지 주민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동네 사랑방…일상 일부 사라지는 느낌" 홈플러스가 전국 67개 매장의 임시휴업을 갑작스럽게 결정하면서 매장 내 문화센터 수업도 줄줄이 중단되고 있다.

이미 여름학기 수업이 진행 중이었지만 이용객과 강사들은 별다른 사전 안내 없이 휴강과 조기 폐강을 통보받았다.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문화센터가 하루아침에 문을 닫자 곳곳에서 혼란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14일 오전 경기 안양시 홈플러스 평촌점.

굳게 닫힌 정문 앞에는 붉은 통제선이 쳐져 있었고, 유리문에는 '홈플러스 마트는 임시 휴업합니다'라는 안내문 세 장이 연달아 붙어 있었다.

매장 출입이 막히면서 4층 문화센터로 올라갈 길도 함께 끊겼다.

건물 상단에는 미처 철거하지 못한 '홈플러스 평촌점은 정상영업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그대로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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