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이란 해상봉쇄, 韓시간 15일 새벽 5시 시작…“미준수시 강제조치”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싸우면서 세계 석유의 중요한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막힐 위험이 커졌고, 한국 정부가 긴급으로 회의를 열어 대책을 세웠다. 지금은 우리가 필요한 석유를 충분히 확보했지만, 앞으로 몇 달 뒤에 석유를 못 들여오거나 비싸질 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
진보 성향:협상 붕괴 위험 — 미-이란 충돌이 종전 양해각서를 붕괴시키고 호르무즈 재봉쇄로 에너지 위기와 유가 폭등을 초래할 수 있다.
중도 성향:불확실성 선제 관리 — 현재는 7~8월 물량 확보로 안정적이지만, 9월 이후 공급 리스크에 정부가 미리 모니터링하고 대응한다.
보수 성향:대체 항로 확보 강화 — 호르무즈 해협 위협으로 사우디 얀부항 등 우회 항로를 통한 원유 공급 다중화 필요성이 제기된다.
미국 측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5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해상 감시기구인 ‘합동해양정보센터’(JMIC)는 13일(현지시간) 모든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에 대한 해상 봉쇄가 그리니치 평균시(GMT) 기준 14일 오후 8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에 모든 국적의 선박을 대상으로 시작된다고 공지했다.JMIC는 봉쇄 조치가 “이란의 항구 및 석유 터미널을 포함한 이란 해안선 전역을 포괄한다”며 비(非)이란 목적지로 향하거나 비이란 지역에서 출발하는 중립 선박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적 지원 물자의 운송은 검사를 조건으로 허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MIC는 또 “무단으로 봉쇄 구역에 진입하거나 출항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모든 선박은 요격, 우회 조치 및 나포 대상이 된다”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선박은 법적으로 무력을 동원해 강제 조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앞서 도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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