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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핵실험 연구 중국계 美학자 구금에 "법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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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북한 핵실험 탐지 연구를 하던 중국계 미국인 학자가 중국에 구금돼있다는 언론 보도를 중국 정부가 확인하면서 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임을 주장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계 미국 지진학자 유린 천의 구금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법치국가"라며 "사법기관이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있고 소위 잘못된 구금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린 천은 중국에서 2년 가까이 구금돼있는 상태이고 간첩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미국이 그를 부당구금자로 지정한 상태라고 일부 외신이 보도했다.

유린 천은 북한 핵실험을 탐지하는 지진파 분석 연구를 수행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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