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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새벽배송 문 열리나…대형마트 “의무휴업도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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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새벽배송 문 열리나…대형마트 “의무휴업도 풀어야”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제한해 온 규제가 14년 만에 완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통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오프라인 점포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서비스 지역과 온라인 매출을 동시에 늘릴 수 있어서다.

다만 높은 운영비와 월 2회 의무휴업 규제가 남아 있어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지난 21일 대형마트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관계자들을 모아 유통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 측에서도 임원급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임은 단발성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추가 회의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대형마트 규제 완화와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상생기금 등 구체적인 지원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규제가 풀리면 대형마트는 전국 점포를 새벽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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