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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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전진기지 넘어 상생거점으로”… 현대차그룹, 브라질 확장 속 사회공헌 승부수
동아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브라질 현지에서 전개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전면 확장하며 남미 시장 내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 지역에 완성차 생산 기반을 두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현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24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오는 2032년까지 11억 달러 규모의 친환경 모빌리티 투자를 단행하는 동시에, 지역 공헌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약속된 중장기 투자 계획을 이행함과 동시에 현지 밀착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우호적으로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환경 분야에서는 대표적 생태 복원 사업인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범위를 지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면서도 개발에 따른 산림 훼손 우려가 높은 브라질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유 수종 복원에 주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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