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밀리언셀러 작가, 웹툰 흥행 비법 푼다…31일 강연 개최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창작재단이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현업 작가들의 창작 경험과 실전 흥행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을 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창작재단이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제20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웹툰과 웹소설 분야에서 활동해온 작가 3명이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은 웹툰 작가 네이다가 맡는다. 네이다 작가는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기록작 로맨스판타지 웹툰 '에보니'의 콘티와 작화를 맡았다. 판타지 웹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콘티 작업에도 참여했다.
네이다 작가는 '바로 꺼내 끓여먹는 실전 웹툰 연출 전략 밀키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감정을 극대화하는 웹툰 연출의 기본부터 리스크를 줄이는 실전 연출법까지 독자의 몰입을 이끄는 전략과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웹소설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의 김지아 작가가 진행한다. 김 작가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마이너 소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조회수와 연독률을 높이는 연재 설계, 현업 작가의 실전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은 누적 조회수 1억2000만회를 기록한 웹소설 '테이밍 마스터'의 박태석 작가가 맡는다. 박 작가는 '쌀먹 용사의 자본주의 스트리밍', '스타셰프, 회귀를 곁들인', '회귀한 랭커는 천재사수' 등 다수 작품을 집필·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향 장르별 재미 설계법'을 강연한다.
박 작가는 흥행작이 재미를 만들어내는 방식과 장르별로 독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핵심 재미를 짚으며 실무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웹툰과 웹소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스토리 콘텐츠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에게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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