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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흑자전환' LGD, '기술리더십·원가혁신' 앞세워 하반기 실적개선 추진

뉴시스 속보

ONP 요약

21일 대통령은 회사의 경영 결정까지 노동조합이 반대하는 일이 늘어나는 것을 문제라고 지적했고, 노동계는 이것이 일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를 제한하려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공무원들이 일한 시간만큼 급여를 받도록 하는 정책도 나왔지만, 실제 개선이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노동기본권 확대 — 노동자의 정당한 교섭권을 정부가 제한하려는 것이라며 노동기본권 확대 입법 취지를 강조.

중도 성향:쟁의 범위 기준화 — 노동쟁의 대상이 불명확해 사회적 분쟁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정부의 기준 설정이 필요하다고 봄.

보수 성향:경영자율성 보호 — 기업의 경영상 결정이 노동 분쟁 대상이 되면 사업 추진에 애로가 발생해 정부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 리더십과 원가 혁신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TV·IT 기기 수요 감소와 중국의 저가 공세, 반도체 가격 인상으로 인한 원가 상승 등 속에서도 '일등 기술' 확보와 원가 혁신을 통해 안정적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6121억원, 영업손실 107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인한 충당금이 반영되면서 영업손실이 났다.

다만, 희망퇴직으로 인한 충당금 반영을 제외할 경우 흑자를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날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이 마지막으로 여기며 과거보다 규모와 조건이 확대된 패키지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며 "결과적으로 24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고, 2분기 실적에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지난 4년간 2분기에 고질적 적자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였는데 일회성 비용 제외시 2분기 적자 상황에서 탈피한 것이 꽤 의미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희망퇴직으로 인한 24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약 1323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11조1461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매출 11조6523억원, 영업손실 826억원)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정학적 이슈 등이 이어지며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패널의 경우 상반기 월드컵 특수 종료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등으로 글로벌 경쟁이 심화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에 따라 하반기 원가 혁신을 지속하고,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 프로모션에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 올레드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술 격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모니터 시장의 흐름에 맞춰 게이밍 OLED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출하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대형 패널 역시 수요 감소와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비해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하이엔드 제품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소형 패널은 높은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신기술에 대한 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특히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AX(AI전환) 중심의 기술 혁신으로 개발부터 제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차별적 고객 가치 기반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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