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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54억 들인 부석사 관광지 조성공사 '부실 시공' 논란…소나무 등 수목, 3년도 안 돼 집단 고사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50억원을 넘게 투입한 영주 부석사 관광지 조성공사에서 식재한 나무가 준공 3년도 되지 않아 집단 고사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설계도보다 규모가 작은 소나무가 식재된 것으로 드러나 부실시공 논란까지 일고 있다.
30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부석면 북지리에 미로공원(3천90㎡), 조경시설, 도로포장 등을 조성하는 부석사 관광지 조성공사에 착수해 2023년 11월 준공했다. 총사업비는 54억여원이 투입됐다.
조경식재 공사에 약 23억원이 투입돼 소나무를 비롯해 서양측백,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교목 3천385주와 영산홍 - 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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