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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울산병원, 급성 상·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 부문 '1등급'
뉴시스 속보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 상·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와 주사제의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고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약제 사용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 과정에서 처방된 원내·외 약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주요 평가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급성 상기도 감염과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 부문에서 각각 1등급을 얻었다.
항생제 처방률이 낮다는 것은 감기 등 항생제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질환에 대해 불필요한 처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상태와 임상적 필요성을 고려해 항생제를 적정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항생제 내성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약제 관리와 적정 처방 활동을 지속해 온 때문이다.
이주송 병원장은 "이번 1등급 획득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 필요성을 면밀히 판단해 적정한 약제를 처방해 온 의료진의 노력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제 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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