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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낭비 그만" 시민 '부글'…인기 마스코트 쫓아내는 시장님들 속내

머니투데이
"세금 낭비 그만" 시민 '부글'…인기 마스코트 쫓아내는 시장님들 속내

민선 9기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한 가운데 일부 시·군에서 '마스코트 교체 논란'이 불거졌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캐릭터를 만들어 여러 홍보물 등에 사용하고 있는데, 매번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관련 논란이 고개를 든다.

일각에선 신임 지방자치단체장이 마스코트 변경을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전임자 흔적을 지우려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문제는 지자체 대표 캐릭터 변경에 시민 혈세가 투입된다는 점이다.

마스코트를 새로 디자인하는 비용뿐 아니라 바뀐 캐릭터를 여러 홍보물과 지방 상징물에 부착하는 작업에도 세금이 쓰인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 "세금 낭비 좀 그만하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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