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이창숙 칼럼 차의 맛 소통의 맛<210> 차의 길 113
전북도민일보
차에는 아홉 가지 어려움과 네 가지 향의 현묘한 이치가 있으니 어떻게 해야 옥부대에서 좌선(坐禪)하는 너희 무리를 가르치랴.
구난(九難)을 범하지 않아야 네 가지 향(香)이 온전히 드러나니 지극히 훌륭한 차를 궁중에 올릴 수 있으리라.
초의 선사(1786~1866)는 『동다송』에서 차를 만들고 마시는 것에는 아홉 가지 어려움이 있으며 그것이 무엇인지는 『다경』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옥부대는 화개동 칠불선원이 있는 곳으로, 어떻게 해야 옥부대의 승려들을 가르칠까라고 한 것으로 보아 좌선할 때 승려들이 마시는 차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