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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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 저가항공사 아니었네"…'탑승률 1위' 파라타항공 타보니
머니투데이
은박 포장을 걷어내자 윤기가 흐르는 통장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장어 중앙에는 고소한 통깨가 살포시 얹혀 있었고, 장어 한 마리를 반으로 잘라 두 겹으로 올린 덕에 트레이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였다.
서울 시내 웬만한 장어덮밥 전문점 한 그릇보다 푸짐한 양이다.
인천에서 삿포로로 향하는 2시간30분짜리 비행기 안에서 만난 풍경이다.
위닉스에 인수된 뒤 플라이강원에서 간판을 바꿔 달고 재출발한 파라타항공이 지난달 6일 인천~삿포로 노선에 취항했다.
LCC(저비용항공사) 가격에 FSC(대형항공사) 경험을 내세운 파라타항공이 단거리 일본 노선에서 실제로 무엇을 다르게 보여주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지난 16일 탑승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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