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기자수첩] 멈춘 문화인프라의 과제
대전일보
민선 9기 출범 이후 대전시의 화두는 '재정'이다.
채무 증가와 재정 부담 속에 대규모 투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이 잇따르고 있다.
문화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등 굵직한 문화인프라 사업이 재검토 대상에 오르면서 지역 문화예술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현실적인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 사업을 다시 들여다보는 일 자체를 비판하긴 어렵다.
한정된 재원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행정의 당연한 역할이다.하지만 한 가지 질문은 남는다.
사업을 미룬다면, 그다음은 무엇인가.문화예술인들은 기존 문화시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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