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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대, AI교육 활성화 맞손…"지역 인재 양성"

뉴시스 속보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대학교가 초·중·고교 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과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전날 도교육청에서 '전북 초·중·고 AI 교육 활성화 및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초·중·고 학생 대상 AI 기초·활용·진로 교육 확대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교원 AI 교육 역량 강화 ▲AI 교육 콘텐츠와 실습환경 공동 활용 등 7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또 지역 성장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중점과제 중 하나인 '전북형 지역기반 AI 인재 육성' 정책과 전북대의 지역인재 양성 사업을 연계하는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두 기관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인프라,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

천 교육감은 "AI 시대는 피할 수 없고, 누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전북의 선생님과 유초중고 학생들이 AI 시대를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성으로 힘을 보태달라"며 "앞으로 전북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형 AI 교육 생태계를 탄탄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 총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교육 현장의 역량을 결합해 전북의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AI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이라며 "전북대는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을 갖추고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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