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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찾은 김민석 "확실·화끈하게 이재명 뒷받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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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새 대표를 뽑는 선거가 다가오자 주요 후보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누가 더 잘 도울 수 있는지를 두고 서로를 내세웠다.

진보 성향:현정부 주도권 경쟁 —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주도할 차기 대표가 누구인지를 놓고 벌이는 권력 다툼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찾아 "확실하고 화끈하게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 4개 지역위원회합동 간담회를 열고 "성남에 오니 힘이 난다. 성남은 특별한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여 년 전 이재명 대통령을 알았을 때, 지금처럼 잘 알진 못했지만 당시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보고 '저런 사람이 정치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 같은 분이 대통령이라 진짜 다행"이라며 "정말 더 이상 열심히 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 지난 1년 동안 극으로 달려왔다. 개인기를 다 빌휘하면서 개인기로 버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운영 지지도도 개인기로 높인 것이고, 선거 이후 하락하고 있는 지지율도 다시 초인적인 힘으로 끊어내 국정지지율 하락을 막아냈다"며 "당이 이걸 잘 떠받쳐야 한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3개월 뒤 다시 정당 지지율을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오후 1시30분 성남 판교에서 청년들과 만나 "민주당의 청년위원회나 대학생위원회는 청년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청년 정책 플랫폼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후에는 성남시 호남향우회를 방문한 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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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민주당 8월 17일 전당대회 예정 중 차기 대표 선거 본격화
  • 김민석은 이재명 대통령과 3년간 국정 운영 경험과 철학적 일치 강조
  • 정청래는 현 대통령 지켜낼 강경한 입장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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