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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김동인의 ‘감자’는 원래 ‘고구마’였다?!
경향신문
인생에 단어가 스며드는 순간황선엽 지음빛의서가 | 328쪽 | 2만2000원김동인의 소설 <감자>의 제목이 가리키는 것은 사실 고구마다.
지금의 고구마가 1764년 한반도에 들어와 감자라는 이름을 얻었으나, 약 60년 뒤 유입된 지금의 감자에 이름을 뺏긴 것이다.이 현상은 한국에서만 일어난 게 아니다.
국어학자인 저자는 “유럽에서도 스페인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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