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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주 글로벌 CEO 과정' 출범…첫 수료생 2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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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가 미주 지역 한인 경영자 및 전문직 리더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미주 삼육 글로벌 CEO(GCEO) 과정'을 출범하며 첫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

삼육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팜스 리조트에서 '제1기 미주 삼육 GCEO 졸업식 및 졸업예배'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임미호 재림교회 북미주교회협회장, 오충환 미주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 김(김영옥) 연방 하원의원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삼육대가 주최하고 미주 재림교인 경영인 네트워크(GKABA)가 주관, 삼육대 미주총동문회가 후원한 이번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북미 한인 경영자 및 전문직 리더의 전략적 통찰과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1기 과정은 지난달 16일부터 4주간 주 3회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커리큘럼은 ▲글로벌 전략 ▲AI 경영혁신 ▲리더십 ▲인문학적 의사결정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삼육대 김성익 전 총장, 김용선 전 부총장, 서경현 부총장, 최성욱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등 전현직 총장 및 부총장급 인사들이 강단에 서며 대학의 핵심 교육 역량을 전했다.

이번 1기 수료생은 김진정 ACI 법률그룹 대표, 자넷 리(서경숙)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법인 위탁 개발(CDO) 기술영업 상무, 최창환 유니버설 파이낸셜 그룹 대표 등 미주 지역 글로벌 기업 임원 및 전문직 종사자 20명이다.

제 총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은 삼육대는 GCEO 과정을 통해 '글로벌 교육 공헌'이라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며 "북미에서 활약하는 한인 리더들이 각자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선한 리더십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기 미주 삼육 GCEO 과정'은 내년 2월 개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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