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정치 렌즈개체 사전공식 자료용어사전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개체 사전내 편향피드 제보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오늘의 이슈
관련 뉴스2건2개 미디어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JTBC 뉴스
정치
진보 성향

870만 명 운명 결정하는 자료가 '비밀'... 근거도 황당

오마이뉴스
870만 명 운명 결정하는 자료가 '비밀'... 근거도 황당

지난 27일,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두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아래 민주노총)과 소상공인연합회(아래 소공연)가 동시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동안 인상률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노측이나 사측 위원들이 투표에 불참하는 사례들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양상이 달랐다. 2027년 적용 최저임금은 전체 위원의 참여로 시급 1만 700원으로 결정됐지만 논란이 된 것은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과 업종별 차등 적용 문제였다.

도급제 노동자는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 기사, 학습지 교사처럼 계약서상으로는 '도급'이나 '위탁'이지만 실제로는 회사의 지휘와 통제 아래 일하는 사람들이다. 도급제 적용 하나만 해도 국세청 신고 기준 약 870만 명의 임금이 걸려 있다. 올해 처음으로 이들에 대한 최저임금 별도 적용이 심의 안건에 올랐고, 판단의 근거가 될 정부 실태조사도 준비돼 있었다. 결과는 부결이었다.

문제는 이렇게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결' 결정이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근거와 논리로 이뤄졌는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요청 드림"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은 노동계가 2023년부터 요구해온 오랜 쟁점이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를 정식 심의 안건으로 요청했고, 정부 실태조사까지 마련되면서, 최저임금법 시행 40년 만에 처음으로 본격 심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렇게 수년에 걸쳐 준비된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별도 적용 논의를 위한 실태조사' 보고서가 비공개 처리됐다. 보고서는 위원만 열람할 수 있었고, 연구진을 초청한 질의응답이나 고용노동부의 발표도 모두 무산됐다.

비공개 명목은 무엇일까. 국가기록원 정부간행물 등록 현황에는 이 보고서의 비공개 사유가 다음과 같이 기재돼 있었다. "정부위원회 심의 기초자료이므로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요청 드림." 고용노동부는 해당 보고서가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현저하게 지장을 준다는 근거를 들었다. 행정기관이 비공개 처분에 가장 빈번하게 원용하는 근거조항이다.

황당한 근거로 비공개했던 보고서의 내용은 6월 9일 4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가 발표자료로 일부를 공개하면서 비로소 알려졌다. 도급제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산정해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이 골자였다.

전체 내용보기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1건 · 1개 매체

[단독] '2025 대선, 2024 총선, 2022 지선' 다 본다…선관위 자료 확보

JTBC 뉴스
진보 성향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정부 "단일종목 레버리지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총량관리"

노컷뉴스

의붓딸들 10년 가까이 학대한 60대 계모 징역 7년

노컷뉴스

'내란 동조 의혹 제기' 이원택 "무죄 드러날 것"

노컷뉴스

오마이뉴스의 다른 기사

정청래에 집중 질문... "유시민에 말도 못해" "대통령 생각 틀렸나"

오마이뉴스

'나라가 망해' 술 마신다는 아저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

오마이뉴스

염전노예 변호사 "잘못된 보완수사 사례 많아... 검찰, 이제 와 피해자 앞세워"

오마이뉴스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