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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개혁파 장관과 알력’ 총사령관 경질…시위대 요구 수용
동아일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교체를 발표했다.
총사령관과 갈등을 빚던 개혁 성향의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 해임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자 시위대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인 모습이다.RBC우크라이나·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미하일로 드라파티(합동군사령관)를 우크라이나군 신임 총사령관으로 임명할 것”이라며 “미하일로, 예우헨 흐마라(국방장관 권한대행), 파블로 팔리사(대통령실 부실장)와 함께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구조를 어떻게 재편해야 할지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총사령관), 그리고 안드리 흐나토우 참모총장과 각각 그들의 향후 역할과 원활한 책임 이양 보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내일 모든 결정을 공식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 외 지도부 교체 일정이나 총참모부 개편 범위에 관한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드라파티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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