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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은 마운드 ‘휘청’… 공포의 폭염, 버텨야 산다 [송용준 기자의 엑스트라 이닝]

세계일보
더위 먹은 마운드 ‘휘청’… 공포의 폭염, 버텨야 산다 [송용준 기자의 엑스트라 이닝]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7월부터는 힘겨운 시간이다. 쉼 없이 달려오며 정규리그의 반환점을 도는 이때 찾아오는 장마와 무더위는 선수들을 지치게 한다. 이 시기부터 8월까지 폭염의 고비를 어떻게 잘 관리하고 넘어가는가에 따라 가을에 웃을 수 있는지가 판가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6시즌 마운드에 이 고비가 찾아오고 있다. 적지 않은 구단이 투수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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