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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땅 많은데 "규제 탓에 이사" [50년 규제 가로막힌 대덕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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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정민·손지원 기자] "바로 옆에 3000평의 빈 부지를 그대로 두고 둔곡지구까지 가려니 답답하죠."위성기술 기업인 김이을 쎄트렉아이 대표는 회사 바로 옆 빈 공터를 가리키며 토로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대표 우주기업으로 위성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20여 년간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했다.그만큼 제조공장과 시험시설, 연구공간은 물론 500여 명의 임직원을 위한 복지시설도 추가로 필요해졌지만, 부지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연구개발특구법이 교육·연구 및 사업화시설구역의 부지 용도를 연구개발 시설 등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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