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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민생 팽개친 당진시의회, 자리싸움 속에 강행된 ‘먹튀 연수’의 뻔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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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의회의 시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태가 결국 폭발 임계점을 넘었다.
의장 자리를 놓고 벌이는 추악한 밥그릇 싸움에 의회 문을 닫아걸고 파행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시민의 혈세를 주머니 쌈짓돈처럼 여겨 보령으로 2박 3일 연수를 떠났다.
의회의 최소 기틀인 원구성조차 못 해 밥값도 못 하는 식물 의회가 세금을 펑펑 쓰며 연수 다닐 정신은 있다는 말인가.
민생을 볼모로 잡은 이 파렴치한 추태는 당진시민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모독이다.새 임기가 시작된 지 20일이 넘도록 당진시의회의 시계는 멈춰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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