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아쿼가 다승왕 경쟁할 줄은...' 연봉 1억 4천, 이런 '복덩이' 또 있을까
머니투데이
올 시즌 도입된 KBO 아시아쿼터 제도에 대한 기대는 그리 크지 않았다.
영입 대상이 아시아 및 호주 국적으로 직전 또는 해당 연도에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에 몸값도 최대 20만 달러(월 최대 2만 달러)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미국 마이너리거들은 제외돼 대부분 일본프로야구(NPB) 2군이나 독립리그 수준의 선수들을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그런 선수들 중에서 KBO리그 다승왕 경쟁을 벌이는 투수가 나올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의 왕옌청(26)이다.
왕옌청은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2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어느새 시즌 9승(4패)으로 임찬규, 톨허스트(이상 LG 트윈스), 올러(KIA 타이거즈), 곽빈, 최민석(이상 두산 베어스)과 함께 다승 공동 1위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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