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반도체 초과 세수, 영세자영업자·비정규직·청년 지원에 사용을"

ONP 요약
민주당이 8월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투표 방식을 바꾸기 위해 당규칙을 고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투표방식에 반대하던 최고위원 이성윤이 이의를 제기하며 자신의 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진보 성향:당규 명문화 — 당 지도부가 선호투표제를 당규에 명문화해 규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행정 조치로 평가한다.
중도 성향:규정 개정과 이견 — 당 지도부의 선호투표 도입 결정이 있었으나 절차상(구두동의) 우려와 당헌 위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보수 성향:절차적 정합성 의문 — 표결 절차 생략과 당헌과의 위계 문제로 규정 개정의 적법성이 문제시되며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된다.
진보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종훈 전 울산시장 후보(전 동구청장)가 "반도체 성장이 가져온 초과 세수를 영세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도록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당 대표 선거를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김 전 동구청장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을 바꾸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며 그 역할을 진보당이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믿는다"며 "성장 속도에 걸맞게 복지, 교통, 문화 등 전 사회 각 분야에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김 전 동구청장은 당 대표 출마에 대해 "그동안 시의원, 동구청장, 국회의원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진보 광역단체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나섰다"며 "울산시민들은 진보 정치가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마음을 가슴에 담고, '강한 진보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돌려드리는 정치로 답하겠다'라는 각오로 진보당 당대표에 출마했다"며 "성장 속도에 걸맞게 복지, 교통, 문화 등 전 사회 각 분야에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담대한 정책 마련과 실현을 위해 모든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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