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지수 760 하회
ONP 요약
어제(13일) 한국 증시가 9% 가까이 떨어져 2개월 만에 7000선이 무너졌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15% 이상 급락하며 기록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체가 미국 증시에 새로 상장된 것, 실적 부진 우려, 중동의 정세 불안 등 여러 나쁜 소식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시장 과열 조정 — 기업 실적이 아닌 과도한 상승 후 정상적 조정으로 해석하며, 미국 물가 등 거시 지표 개선에 따른 반등을 기대
중도 성향:투자심리 급반전 — ADR 상장,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중동 긴장 등 복합 악재가 소매 투자자까지 불안에 빠뜨린 상황
보수 성향:실적 악화·구조적 취약 — SK하이닉스 2분기 부진, ADR 유동성 이동, 레버리지 상품 쏠림으로 시장 구조의 취약성이 극명히 노출
(상보) 한국거래소가 14일 오후 12시6분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 들어 코스닥 시장에 발동된 20번째 사이드카다.
매도 사이드카로는 8번째다.
발동시점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84.70포인트(6.08%) 하락한 1306.80으로 산출됐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86.69포인트(6.25%) 내린 1298.20을 기록했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시장 안정화 장치를 말한다.
코스닥 시장에선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전거래일 대비 6% 이상 내리고 코스닥150 현물지수가 전일 대비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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